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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부부위pp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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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13 | 작성자 | 0 | 조회수 | 673 |
다이어트라는게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듯 방법을 알면서도 안되는게 다이어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담이면 경험담이라 할 수 있지만 전 이 방법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ppc를 받았어요. 하도 절박한지라. 제가 원장님하고 처음 비만 상담하면서 ''제 뱃살이 꼭 빠지게되면 후기 남길께요''라고 말한게 있어서 약속 지킬려고 글을 몇글자 적어요. 올초목표로 복부살 빼겠다고 결심하고 병원에 온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3월하고 중순이 다되가네요. PPC가 모든 복부비만해결의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에게는 큰 전환점이 된거같아요. PPC하도 말은 많이 들어봐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자세하게는 잘 몰랐었는데 여기와서 어떤점에 좋고 얼만큼 받아야 효과 볼 수 있고 등등 설명을 자세히 들었어요. ppc주사 맞고 아프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전 의외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지방이 많으면 통증을 잘 못느낀다는..ㅋ 그만큼 제 복부에 지방이 많았다는게 실감나요 ppc맞은 후에는 붓기와 발열감 때문에 기분적으로 불편한감은 쫌 들었지만 그 뒤에 뱃살이 줄어드는걸 몸소 체험하니 몇년째 고민하던 뱃살고민이 사라져가는 이 기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잘 모를꺼에요. 제가 ppc받고서 느낀점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운동 이런거 다 좋지만 유달리 한부위만 살이 많은건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걸요. PPC같은 도움을 받고 살이 많이 빠지면 운동과 식이조절이 더 즐거워 진다는거. 저 이것도 하나 깨달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