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탄력적이고 환한 피부를 자랑하는 한가인. 그녀는 올해 초 진행된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피부를 가진 미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녀의 피부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탄력적이고 매력적이다.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외모와 평소 꾸준한 관리에 의해 그녀는 5년째 화장품 모델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1년 중 피부에 가장 많은 관리를 필요로 계절이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반복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당기는 것을 보니, 가을이 온것을 피부가 말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한가인피부’를 가지기 위한 가을철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건조한 가을 날씨.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자



가을에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도 함께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많이 발생하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유분이 과다 배출되어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주름도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간편한 미스트 제품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피부가 건조해질 때마다 뿌려주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인 스팀찜질과 각질제거효과 혹은 수분공급효과가 있는 팩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피부 수분공급에 많은 도움이 된다.



◆ 내 피부의 SOS를 들었다면?



나름대로 가을철 피부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매년 내 피부는 ‘SOS’를 외쳐왔다. 이런 내 피부를 가을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도 좋다.



가을철 피부 관리에 적합한 피부관리에는 ‘마스터IPL’이 있다. 이는 기본IPL에 기본을 두고 있지만, 기존의 IPL이 가지는 주근깨, 잡티, 안면홍조, 잔주름, 늘어난 모공 등의 피부를 개선시키는 특성과 동시에 특수 필링과 색소차단술을 병행하여 색소침착 치료의 효율을 높이도록 하는 치료 방법이다.



도움말 = 강서 <맑은얼굴의원> 박희권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