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얼굴의원

전화상담문의 02-2698-3011 070-8800-3011 진료안내 월-금 AM10:00 - PM09:00 토요일 AM10:00 - PM03:00 점심시간 PM01:00 - PM02:00

보도자료HOME : 맑은얼굴의원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스포츠한국]머리 감아도 시원치 않은 두피, 어떻게 해야 할까?
작성일	2012.08.20	조회수	497
덥고 습한 날씨에는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더라도 땀으로 인한 습한 기운이 오래가기 때문에 두피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평소 머리를 감고 잘 말렸음에도 계속해서 간지럽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다면, 두피의 각질부터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무엇보다 두피의 손상은 탈모의 조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 해야 한다. 특히 탈모는 기후에 민감해 두피가 가렵다면 ‘조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탈모는 치료에 앞서 정확한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다. 단순히 두피가 습하고, 건조하다고 해서 탈모 검사를 하는 것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편한 검사로는 소변, 식수 등을 이용하여 체크하는 3분 간단 ‘환경검사법(디티존 반응법)’이 있다. 이는 간단히 ‘소변검사’로도 불리며, 검사 부분은 미네랄 검사와 유사하다. 이러한 소변검사는 시간의 여유가 없는 경우 유용하다. 이밖에도 내적으로는 스트레스의 분석, 모발자극 원소를 투여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만약 탈모가 만성에 가깝게 진행 중이라면 ‘모발 미네랄 검사’가 효과적이다. 모발을 통해 유해물질의 감염, 오염도, 영양분 등을 검사하여 보다 근본적인 탈모의 원인을 파악한다. 박희권 맑은얼굴의원 원장은 “먹거나 바르는 치료에는 ‘프로페시아’ ‘미녹시딜’‘레틴A’ 등의 약물치료법이 있다”며 “직접적인 치료에는 ‘광선치료법’‘자가 모발이식술’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발모제도 미녹시딜과 트리코민이 객관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은 어느 정도의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혈액을 특수 처리 후 원심 분리한 것을 말하는 PRP(platelet rich plasma)를 이용한 탈모치료도 활발하다. PRP의 혈소판은 여러 가지 성장인자들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치유와 피부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 원장은 “특히 PRP 내에는 혈소판들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다양한 성장인자들이 주변 세포들의 증식을 촉진하고 콜라겐 등의 성분들을 풍부히 합성하도록 자극해 주는 효과를 가져와 탈모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