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건조해지는 가을 날씨 때문에 피부에 주름이 늘어갈까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름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하지만 후천적인 영향에 의해서도 개인차가 생기게 된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겨울철에는 피부보습과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는 25세가 넘어가면 피부 기능이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해 결이 거칠어지고, 없던 기미나 주근깨가 생긴다. 그러다가 20대 후반이 되면 서서히 주름의 징후가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일찍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한다면 깊어지는 눈가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우선 광노화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은 주름 유발뿐 아니라 기미, 잡티도 발현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또한 건조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한다든지, 물 수건을 이용해 습도를 조절하여 피부가 메마르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때 그때 해소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는 피부재생능력을 떨어뜨리며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만약 이미 잔주름들이 피부에 자리 잡아 예방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면 ‘써마지 NXT’ 시술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써마지 NXT’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진피 깊은 조직까지 콜라겐의 수축과 재생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레이저다.



박희권 맑은얼굴의원 원장은 “써마지 NXT는 기존 써마지 보다 시술 시간이 짧아졌으며 시술 부위별 전용 팁을 이용한다”며 “환자가 원하는 부위에 효과적인 맞춤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