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성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아마도 따가운 햇볕일 것이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잡티를 만들기 때문이다. 여름철 무엇보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가오는 자외선에 대비하고 여름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화이트닝’에 대해 맑은얼굴의원 박희권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보자.

 

여름에는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도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 및 잡티를 만들어 피부가 칙칙하게 된다.

 

따라서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를 생활화하고 햇빛이 강할 때는 모자, 선글라스, 장갑 등을 착용하는 하고 실내에서도 형광등에서 UVA가 방출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현명하다.

 

이 외에 화이트닝 제품을 통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도 있다.

 

화이트닝 화장품을 선택할 때 지성 피부는 스킨, 로션, 에센스를 건성피부는 여기에 크림을 더해 사용하는 것이 좋고 기미나 잡티는 고농축 앰플이나 스팟 제품 등의 집중관리 제품 사용이 도움이 된다.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화장품 중에는 빛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을 유도하는 성분을 함유한 것이 있기 때문에 낮과 밤에 맞는 화장품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른 기능성 화장품과 섞어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 순서에 주의해야 한다.

 

화이트닝 제품 사용시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안 후 스킨 다음 단계에서 바르는 것이 좋고 모공케어 화장품의 경우는 모공을 조여 다른 화장품의 흡수를 저지하므로 맨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화이트닝 효과는 천천히 나타나므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다 빠른 화이트닝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전문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 미백과 리프팅을 한번에 ‘폴라리스&루비레이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기 위해서 IPL, 레이저토닝, 필링, 박피 등 색소질환과 관련한 피부과 시술이 다양하므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전문의가 제안하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폴라리스는 고주파와 다이오드레이저, 근적외선, IPL에너지의 장점만을 모아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한층 높은 에너지를 표피 및 진피 깊숙이 전달해 피부 표면의 개선과 진피의 콜라겐을 보다 효과적으로 생성시키는 치료법이다.

 

또한 루비레이저로 인한 피부화이트닝과 함께 탁월한 피부 리프팅과 타이트닝 물론 주름개선, 여드름, 모공축소에도 적합한 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