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얼굴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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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뉴스웨이브]여성탈모 고민이라면? 두피관리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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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1.12 | 조회수 | 488 | |||
탈모는 더 이상 남성에게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다. '여성 대머리'에 대한 심각성이 심심찮게 들리는 요즘, 여성도 본격적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두피'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모발과 두피에 관련한 고민에 대한 설문 조사(25세~40세, 여성) 결과에 따르면 두피가 가렵고 머리 숱이 부분적으로 빠지며 두피가 건조한 증상을 경험한 응답자의 나이가 젊은 여성층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 여성의 비율이 더 높아서 탈모가 나이와 상관없는 증상이 되어가고 있음 알 수 있다. 여성 탈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탈모가 가장 대표적 원인, 갑상 샘 기능이 저하되면서 오는 산후 탈모, 폐경기 전후에 오는 갱년기탈모,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과 연관 있는 탈모. 또는 자극적인 파마 약품이나 염색 제, 헤어 젤이나 왁스 등 과다한 스타일링 제품으로 인해 시작되는 두피 손상과 자극이 반복되어 탈모가 생긴다. 매일같이 드라이어를 사용해 더운 바람으로 두피를 자극 하는 것 역시 여성 탈모를 부치기는 요인 중 하나 이지만 여성 탈모가 증가 하는 데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면서 학교나 직장에서 쌓이는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누적돼 두피에 열이 오르도록 만들고 이 때문에 두피가 민감해져 가려움증을 유발하면서 트러블이 생겨 비듬이 많아지는 지루성 두피로 바뀌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모근에 염증이 생기면서 약해져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지게 되는 것이다. 또 여성들이 자주 시도하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초래돼 탈모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자연적으로 빠지지만, 그 이상으로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한번쯤 탈모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 달리 정수리 부근부터 탈모가 진행되므로, 머릿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여성은 탈모 증상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맑은얼굴의원 박희권 원장은 "남성의 경우에는 머릿결이 가늘어지면서 결국 빠지는 증상이 이어지지만, 여성은 머릿결이 가늘어지는 상태에서 멈추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여성 탈모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개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탈모가 생긴 원인을 꼼꼼히 따져보고 적극적으로 개선 방법을 찾는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릿결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탈모 증상이 시작됐다면 '약물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탈모 치료제는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 '레틴A(티레이노인)’이며 치료 시기 또한 중요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여성 탈모 초기에 사용하면 50% 정도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이밖에 모발이식 수술, 발모제, PRP 재생술을 이용한 탈모치료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건강한 두피는 평소 어떤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평소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면 외출 후 반드시 샴푸로 씻어내 두피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관리해서 두피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탈모를 늦출 수 있는 길임을 기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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