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흰 피부를 소망하는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피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잡티다. 하얗고 뽀얀 피부 미인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여름은 가장 힘든 계절이다.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붉게 달아오르는 등 예민해지기 때문.



하지만 무엇보다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없던 기미나 잡티가 갑자기 생겨나고, 원래 있던 기미는 더욱 짙어져 결국 피부는 얼룩지게 된다. 우선 기미나 잡티가 생기게 되면 잘 없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기미나 잡티는 시간이 흐를 수록 짙어지고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 최근 기미, 잡티를 치료해주는 마스터IPL이 주목 받고 있다.



마스터IPL은 IPL에 기본을 두지만, 기존의 IPL이 가지는 주근깨, 잡티, 안면홍조, 잔주름, 늘어난 모공 등의 피부 개선과 함께, '특수 필링'과 냉동이온영동요법을 비롯한 색소차단술을 병행하여 '색소침착' 치료의 효율을 높이도록 하는 치료방법이다.



평소에 나이보다 피부가 지쳐있고 기미나 잡티 같은 색소침착, 늘어난 모공이나 잔주름의 치료에 효율적인 역할을 한다.



모든 기미와 잡티를 치료해주는 시술이 그러하듯 마스터IPL도 한번에 완벽한 치료로 호전이 되는 경우보다는 반복치료로 효과를 높인다.



시술 후 보다 깨끗하고 탄력적인 얼굴을 원한다면, 시술 후 관리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 마스터IPL 후 세수나 가벼운 샤워, 가벼운 화장은 가능하지만, 목욕 시 뜨거운 욕탕은 피하며, 마사지 는 약 일주일 정도 피하는 것이 좋다.



재발을 막는 방법으로는 시술 후,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잡티는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므로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잡티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도움말: 피부전문클리닉 맑은얼굴의원 박희권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