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얼굴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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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경NEWS]가을철 피부 관리, 제대로 알고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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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13 | 조회수 | 498 |
 이제 제법 쌀쌀해진 요즘 날씨, 우리의 피부는 온도와 날씨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런 계절의 변화에 바로 반응을 나타낸다. 특히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수분이 부족하여 각질이 생기게 되므로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맑은얼굴의원 박희권 원장의 도움말을 얻어 가을철 올바른 피부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도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과 수분을 섭취해야 피부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 피부가 재생 작용을 하는 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2시, 이 때는 꼭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다음으로는 제대로 된 세안과 세안 후 관리가 필요하다. 아침에는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을 하고 저녁에는 메이크업을 꼼꼼히 지워야 하므로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없앨 수 있는 세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마무리는 반드시 찬물을 통해 모공을 수축시켜야 한다. 또한 세안 후 보습관리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클렌징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피부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보습 제품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 가지 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가을철에도 직사광선 및 자외선이 피부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외출 전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외출 시에도 항상 휴대하고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지속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여름 동안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성 질환이 생겼다면 일반적인 관리로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자가관리의 한계가 느껴진다면 IPL이나 레이저토닝과 같은 피부 시술을 받아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스터IPL’은 IPL과 함께 색소침착과 특수 필링을 병행하여, 미백과 탄력을 높여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시술이다. 기존 레이저 치료와는 달리 진피 아래쪽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열손상이 거의 없이 피부표면에 있는 멜라닌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또한 단일 파장의 광선을 방출하는 레이저 장비와는 달리 540nm∼950nm 파장대의 광선이기 때문에 아주 강한 파장의 빛을 피부에 주기적으로 방출시켜 평소에 나이보다 피부가 지쳐있고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 늘어난 모공이나 잔주름의 치료에 효율적인 역할을 한다. 마스터토닝은 진피 아래쪽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콜라겐의 재생과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켜 모공을 좁혀주고, 피부표면에 있는 멜라닌을 직접적으로 자극하지 않고 열 손상을 줄이면서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이처럼 마스터IPL과 마스터토닝은 피부 표면의 손상이 적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문적인 피부 시술과 꾸준한 자가 관리가 함께 병행되어 시너지 효과를 갖게 된다면 가을을 맞이하여 잡티 없는 맑은 피부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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