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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종류HOME : 탈모클리닉 : 탈모의 종류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 사진
남성형 탈모는 주로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부터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남성호르몬의 과잉분비에서 나타나고 전두부에서 두정부까지 머리털이 가늘어지면서 짧고 솜털 같으며 생장기에 짧아서 가늘고 짧은 모발만 있게 됩니다. 옆머리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양쪽 옆머리는 빠지지 않는 편입니다.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에 의한 자연스런 탈모가 일어나기 시작하며 70세 이후부터는 탈모가 급격하게 빨라집니다. 남성형 탈모는 탈모 형태에 따라 O형, M형, U형, C형 등으로 구분됩니다.

여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사진
여성대머리는 의학 용어로는 여성형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라고 하며 사춘기 이후에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에 비해 탈모의 정도가 미약하고 남성이 20대 초반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것에 비해 중년 이후에 증상이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 등 탈모가 있는 경우 유전되는 확률은 약 50% 내외로 남성에 비해 떨어지고 모계에서 유전되는 양상이 더 많습니다.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며 머리중심부 즉, 왕관이 쓰이는 부위의 미만성으로 서서히 침범하므로 남자처럼 이마가 벗겨지며 완전한 대머리를 발생하는 현상은 극히 드뭅니다. 여성대머리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 조모증, 여드름, 생리불순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철분 결핍이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치료 전 충분한 사진 검사가 필요합니다.

원형 탈모

보통 자각 증상 없이 두피에 직경 1-5 cm의 하나 또는 두세 개의 원형 또는 난원형의 탈모반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으로 가끔 진행성으로 되어 서로 융합되어 확대되기도 하며 탈모반 내에 수 개의 휴지기 모발이 남아 있기도 하고 탈모반 표면이 주위 정상부위 보다 약간 함몰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란 정식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고, 정서적 충격과 긴장 스트레스가 탈모를 악화시키는 형상을 두고 일반적으로 자칭해서 하는 표현입니다. 말 그래도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생기는 현상을 의미하며, 단기적으로 원형탈모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사실상 남성(여성)형 탈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흔성 탈모

탈모증은 크게 반흔성 탈모증과 비반흔성 탈모증으로 나뉩니다.

  • 반흔성 탈모증은 모낭이 파괴되고 섬유조직으로 회복되어 영구적 탈모 상태가 되는 것으로 외상, 화상, 종양, 감염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 비반흔성 탈모증은 조직이 섬유화 되지 않고 모낭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여기에는 원형 탈모증, 휴지기 및 생장기 탈모증,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증 등이 속합니다.

휴지기 탈모

휴지기 탈모라는 것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머리카락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휴식기의 머리카락이 25% 이상 되면 이를 휴지기 탈모로 진단합니다. 우선 휴지기 탈모는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많습니다. 정상인의 경우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는 나이나 성별 인종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40-100개인 반면 휴지기 탈모환자는 120-400개 이상이나 됩니다. 휴지기 탈모증 가운데에서도 출산을 한 후 2~5개월 무렵부터 빠지기 시작하는 것을 분만 후 탈모증이라 부릅니다. 이것은 임신 후기에 에스트로겐 등의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보통의 모주기가 멈춰 빠지지 않았던 모발이 출산 후 한꺼번에 휴지기를 맞아 빠지는 것입니다.

생장기 탈모

항암제 치료에서 나타나는 탈모증으로 생장기에 있던 모발이 빠지게 되며, 대개 항암제 투여 1~2주 에 나타나고 약물 투여를 중단하면 수주일 이내에 다시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머리카락이 급격히 빠지게 되는데 생장기 모낭 대부분이 손상을 받아 80~90%의 머리카락이 급속히 탈락하게 됩니다.

소아 탈모

소아 특히 초등학생에서 탈모증이 비교적 많이 관찰되고 있는데, 소아 탈모증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원형탈모증이나 발모벽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발모벽이란, 일종의 신경증 증상(정신과적 증상)으로 자신의 머리를 잡아 뜯어 탈모가 되는 현상으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며, 부모와의 따뜻한 관계가 병의 발병이나 악화를 막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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